'회사원출신' 신재은 사진 나이 활동 계기 결혼 근황 등등

신재은의 활동 계기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인상깊게 본 사진 작가의 다이렉트 메시지(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26일 출판된 개인 화보집 AQUA가 엄청난 흥행을 거둔 이후,

인터넷에서 2018년 4월 15일까지 한정 판매의 형태로 'Zenny in Philippines'을 출간했습니다.

구매 특전으로는 구입한 팬들 전원에게 직접 편지로 써서 적은 손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해당 화보집 촬영 중 에피소드로는 비키니를 입고 자전거를 타며 촬영된 사진이 있는데,

리조트에서 외국인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즐거워 보여 같이 자전거를 타며

더불어 촬영도 한 것이 자연스러운 느낌 덕분에 화보집 전면 표지까지 장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재은의 나이는 1991년 7월 22일생으로 곧 32살입니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데다가 만고절색의 미모로 큰 인기가 많아서 팔로워를 270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원 출신의 모델 신재은

2018년 7월경 인터뷰에서 신재은은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시작 후 모델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는 신재은,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인기를 체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알아보시는 분이 늘었다. 사인해드릴 때 신기하고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략 2년전 선을 넘어버린,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일삼은 악플러에 맞서 고소하겠다며,

맞대응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속시원한 대응이라며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졌으며,

용서없는 강경 대응을 촉구하는 응원 메세지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 후,악플러들에 대한 고발 및 엄중한 처벌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11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축 제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재은은 그동안 SNS를 통해 커플 아이템을 공개하긴 했지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다.

그래서 신재은의 결혼 발표에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신재은은 게임 광고 모델이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꾸준히 활동중입니다. 

Recently, Shin Jae-eun has been working steadily by posting photos on game advertising models or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