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골 노출 임지연과 몇가지 이야기

출생 1990년 6월 23일 
신체 166cm, 48kg, A형

데뷔 2011년 영화 '재난영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가족관계

오른쪽 친언니

아버지는 경찰관이며, 어머니, 84년생 언니, 95년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숏컷한 임지연.

데뷔

데뷔 전 졸업사진

2011 '재난영화' 임지연

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연기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다. 예고에 가고 싶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대학만큼은 내 힘으로 원하는 곳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입시 준비를 했고, 운 좋게 한예종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밝혔고, 대학 시절에는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단편영화에 출연하였으며  한 학기에 두 세편씩 출연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하였고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되어 이 영화를 시작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펼쳤습니다.

 

가슴골 노출

2015년 정글의 법칙 임지연

인물 특징

1. 쉬는 날에 "주로 친구들을 만난다. 집 앞에서 맛있는 것 먹고, 수다 떨고, 친구 집 놀러가서 영화보고, TV도 본다."고 하였습니다.

2.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데, 최근에 생긴 다른 취미는 꽃꽂이입니다.

3. 이상형은 덩치 크고 착한 사람, 강한남자, 나아가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김정화와 임지연

4. 닮은 꼴 배우로 김정화를 꼽습니다.

임지연과 이욱

5.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소개를 받았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나 열애 8개월만에 헤어졌습니다. 

2014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6. 2014년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간중독에서 종가은 역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7. 본인의 매력포인트로 짙은 눈썹을 꼽았습니다.

8. 임지연은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이 실제 성격이라고 하였습니다.

 

상류사회 연기력 논란

 

2015년 SBS 드라마 상류사회

첫 주연작이자 본인의 이름을 알린 상류사회에서부터 연기력에 대해서

'얼굴은 예쁜데 연기력이 안된다'라는 평가를 받는 등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만

박형식과 로맨틱한 베드신 덕분(?)에 큰 이슈가 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같이 출연했던 유이의 발연기로 인한 비난이 매우 커서 묻어간 감이 있습니다.

이 후 2019년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는 등 예전보다 연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근황

더 맨션은 실종된 언니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생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인

TVING '더 맨션'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고 임지연은 언니의 실종을 추적하는 호텔 계약직 직원 여주인공 지나역을 맡았습니다. 더 맨션은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