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 김하콩
- 본명: 김하현
- 출생: 1994년 9월 4일
- 신체: 157cm, 43kg
2018년 4월 25일, BJ 김하콩은 아프리카TV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아담한 키와 귀여운 얼굴, 러블리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던 김하콩은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실물이 나올 때 팬들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보정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방송했을 때와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이를 토대로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 같은 BJ 김하콩입니다.
아프리카 방송 시작하게 된 계기
BJ 김하콩은 유튜브 영상에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가 바이올린 선생님이세요. 그래서 바이올린 악보 보는 걸 한글보다 먼저 깨우쳤고, 그래서 바이올린을 되게 오랫동안 하다가 이제 고등학교를 진학할 때 저는 그냥 일반 고등학교 여고를 갔고, 친구가 미용고등학교를 갔는 데, 그때 당시 친구 외향이 매우 화려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 이끌려가지고 그게 너무 부러워서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미용이 하고 싶다고 갔지만, 미용 자체는 재밌는 데, 미용실에서 일하는 게 적성에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게 연기였어요. 작은 회사에 들어가 영화를 몇 편 찍었어요. 대사도 없는 그런 작은 역할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던 와중에 주변 지인의 소개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일상 생활
유튜브 영상 QnA에서 BJ 김하콩은 방송이 없는 시간에는 평소 영화를 보거나 친구를 만난다고 합니다. 하콩은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술을 마시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창시절
BJ 김하콩은 일진 이런 거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성적이 정말 잘 나와서 선생님들에게 애교도 많았고, 그런 인기 많은 학생이었다고 본인 스스로가 밝혔습니다.
첫 촬영 화보
2019년 11월, 김하콩은 크레이지 자이언트 화보를 찍었습니다. 김하콩은 섭외 연락을 받았을 당시 기분이 매우 신났다고 합니다. 방송 이후로 이런 화보 촬영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하는 데요. 게다가 자신은 다른 여캠과 다르게 노출을 많이 하는 BJ도 아니였기 때문에 섭외 연락이 왔을 때 놀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예쁜 모습을 남겨 놓자 이런 마인드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 데요. 운동을 좀 더 하고 다이어트도 더 하고 왔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화보를 찍었을 때 몸무게는 47kg이었다고 하네요.
신입 때 6개월 동안 모아둔 돈
예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입 여캠 6개월 동안 방송하고 모은 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는 데요. 방송 처음 했을 때 한달 500만원을 벌었고, 방송 6개월 동안 하면서 모은 돈이 5200만원이라며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직장인들은 한달에 열심히 모아도 100만원 벌기 힘들다.", "이제 직장인 월급은 돈으로도 안 보일 것 같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형
BJ 김하콩의 이상형은 연예인 박보검입니다. 인터뷰에서 BJ 김하콩은 다른 외모는 안보고 얼굴만 본다고 밝혔습니다. 연예인 남자중에서는 박보검을 제일 좋아하고, 이상형의 외향적인 건 치열이 고르고 웃을 때 예쁜 사람, 성격은 '그때그때 만났던 사람들마다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연애 경험은 6번이라고 합니다.
방송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한 방법
BJ 김하콩은 방송하면서 힘들었던 점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너무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도와줘서 많이 들어오는 시청자 수에 익숙해져있다가 거품이 빠져서 온전히 자신의 팬만 남았을 때 남아있던 팬분들에게 많이 감사하고 소중하지만, 확연히 줄어든 시청자 수에 적응을 못하고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힘들었을 때 해외여행을 1주일 정도 다녀왔었고,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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