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플루언서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섹시 미녀 BJ 미래

by 짤구리 2022. 1. 17.
반응형

본명 김미래

출생 1993년생

신체 163cm

직장을 그만뒀던 이유

직장을 여기저기 많이 다녔습니다. 

"백화점에서 MD도 했었고 동대문에서도 일했었고, 할리데이비슨에서도 일을 했었어요.

근데 물론 의류업을 했을 때는 여자가 더 많긴 했지, 근데 이제 남성분들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남성분들이 많은 곳에서 일을 했을 때 그것때문에 제가 그만뒀거든요.

내가 그 때 입사한 지 얼마 안되었어, 근데 워크샵을 갔는데 회사 사람들이 다 모이게 된거에요.

가기전에 내 담당팀 팀장님이 본사에서 오셔서 막 이런 저런 코칭도 해주셨는데

일단 그 팀장님이 절 좋아하셨어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전 남자친구가 있다. 예쁘게 사귀고 있는 중이다'

그 남자친구가 누구였냐면 제가 맨날 첫사랑이라고 생각하던 그분 있자나여. 그분이에요.

팀장님이 제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저한테 고백을 하신 거에요.

어떻게 고백하셨는 지는 기억이 잘 안 나여.

 

그래서 '죄송해요, 저는 그럴 생각이 없어요.'라고 이랬는데 그럴 때마다 본사에서 팀장님이 굳이 오셔서 

'점검하러 왔다','체크하러 왔다' 하면서 면담한다는 핑계롤 저를 불러서

남자친구와 헤어질 생각 없냐고 이런 식으로 계속 얘기를 하는 거에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날 워크샵에 갔는데 하필 워터파크였어요.

거기서 막 수영복 입고 그러면 사람들이 짓궃게 던지고 그러자나요.

저는 그럴까봐 애초에 '저는 그날이어가지고..물에 안 들어갈겁니다.' 라고 뻥을 쳤어요.

그런데 거기서는 부장님이 저를 너무 막 챙기시고 그러길래 되게 부담스러웠고

분명히 연락처를 안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알고는 전화로 계속 같이 술을 먹자고.

근데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자나요.

막 부장님도 그렇고 팀장님도 그러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하루하루 야위어가는 느낌을 받았고, 

갈수록 회사 내에서 이상한 소문도 돌았고 저는 그냥 단지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 회사도 그만두고 결국 남자친구와도 헤어졌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