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안지호
- 출생: 1986년 3월 22일
- 데뷔: 2008년 노래 'I Luv U'
- 학력: 동덕여대 실용음악학과
- 신체: 168cm. 61kg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절도 행각을 밝힌 여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 분의 이름은 가수 나비입니다. 가수 나비가 직접 밝힌 중학생 시절 일화는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 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2016년 <힐링캠프>에 패널로 출연한 나비는 중학교 사춘기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춘기 때는 갖고 싶고 사고 싶은 게 많았다"며, MC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발언을 입을 열었는데요. 사고 싶은 게 많아도 부모님이 주는 용돈에 의존해야 하는 터라 왠만큼 유복한 가정의 아이가 아니라면 씀씀이가 제한될 수 밖에 없는 데요. 중학생이던 나비가 무려 250만 원에 달하는 거금을 손에 쥔 방법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다른 방법도 아니고, 엄마의 명품 시계를 몰래 훔쳐 중고 매장에 반값에 팔아 넘긴 것인데요. 나비의 엄마는 누가 봐도 딸이 가져간 게 맞다고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이렇다할 증거가 없어 더 이상의 추궁은 하지 못했고, 중고매장에 받은 250만원으로 맛있는 걸 사먹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이후 엄마가 밤마다 도둑이 들어오는 악몽을 꾸실만큼 스트레스가 크셨다."며 마치 남이 저지른 이야기를 하듯 자신의 범죄 행각을 구구절절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지그시 미소를 지으며 "이제 이 방송을 보면 정확히 아시겠죠"라는 소름돋는 발언도 이어갔는데요. 당시의 중학생에겐 250만원은 커녕 25만원도 상당히 많은 금액이고, 현재도 25만원이라는 돈은 큰 금액입니다. 고가의 명품시계를 훔쳐 되팔 생각을 하다니..
나비의 충격 고백에 진행자 김제동과 방청객들은 당황했고, 나비는 순간 싸늘해지는 분위기를 감지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었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심지어 "어렸을 때 다들 한번쯤 부모님 지갑에 손을 대는 것 아니냐"는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부모님 지갑에 손을 대는 사람이 많다고는 해도 500만원 짜리 시계를 훔쳐 중고매장에 파는 중학생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만 자신의 범죄 생각을 고백한 연예인 나비에 대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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