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글래머 일본 여배우 미루 みる

• 본명: 사카미치 미루 坂道みる
• 출생: 1999년 11월 29일 일본 기후현
• 신체: 157cm, B82(E컵)-W54-H84(cm)
• 취미: 영화감상, 과자만들기
• 데뷔: 2018년

미루는 일본의 글래머 여배우로 사카미치 미루였으나 소속사를 옮기면서 이름을 미루(みる)로 바꿨습니다. 

미루는 평소에 피부가 건조해 BB크림을 많이 바른다고 합니다. 청순 슬림파 미소녀란 타이틀로 데뷔했으며, 평론가의 리뷰에 따르면 신동,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창시절 기계 체조를 배워서 할 때 균형이 균형감각이 뛰어납니다. 귀여운 외모만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취미는 영화감상이었는데 최근에는 TV 보는 걸로 바꼈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일본 방송 중 하나인 닛테레를 켜놓는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 패밀리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컵야키소바를 엄청 좋아합니다. 

데뷔당시 역대급 충격적인 데뷔라고 할수 있는데요. 원래 데뷔작품이라면 부끄러워하고 풋풋한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미루는 이미 준비된 신인이었습니다. 갓 데뷔한 신인이 아니라 경력 3년차 이상의 노련함이 보였습니다. 평론가의 천재라는 평가가 괜히 받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속 그라인더라는 타이틀도 있습니다.

데뷔때부터 신인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그해 2019 FANZA AWARD 신인상 후보가 되었으나 결국은 카와이 아스나에게 밀려 우수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본인도 아쉬웠는지 열심히 응원해주셨는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미루는 차은우의 팬입니다. 핸드폰 케이스에 차은우 사진을 끼우고 다니다가 우연치 않게 팬들에게 걸려 밝혀졌습니다. 지금은 끼고 다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따금씩 차은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한국어도 자주 올립니다. 

미루는 2020년 12월 25일 인스타그램에 한국말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올렸습니다.

한때 트위터 프로필에 한글로 이름을 써놔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에 빠져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RM의 생일날 축하한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었습니다. 한국 뷰티유튜버 수수연수의 구독자이기도 합니다. 한국어라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못하나 매번 즐겨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