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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하이틴 스타 신예은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by 짤구리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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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은 '도하나'였습니다. 

10대들의 전지현

웹드라마 에이틴의 도하나 역을 맡은 신예은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 도하나 역의 신예은의 등장에 누구보다도 10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극중 고등학생인 신예은은 정말 고등학생이 겪을 법한 해프닝을 겪어나가면, 알쏭달쏭한 사춘기의 심리를 잘 표현하였고, 10대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며 도도하고 시크한 말 그대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뿜어내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광고란 광고까지 싹쓸이하며 차세대 광고 퀸, '10대들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시절, 우리 아저씨들이 열광했던 여배우 전지현이 있었듯이 지금의 10대들에게는 하이틴 스타 신예은이 있습니다. 그녀가 과연 전지현을 뛰어넘어 한 명의 대배우로 성장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캐스팅 비화

성균관대학교 '대학내일' 잡지 모델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던 신예은은 '대학내일'이라는 잡지를 통해 캐스팅되었습니다. '대학내일'을 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그녀에게 바로 연락하여 계약을 했다고 하는 데요.

해피투게더 출연한 '신예은' 춤 움짤 

사실 JYP에서는 신예은을 아이돌로 데뷔시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그녀의 춤 실력이 조금, 아니 많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춤을 보고 아이돌 준비를 했던 것이 맞는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뻣뻣한 목각인형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춤은 알게 모르게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춤사위에 딱딱한 동작이지만 알 수 없는 귀여움과 매력이 묻어납니다. 이 정도 매력이면 그냥 아이돌 데뷔했어도 되었겠는 데요? 외모 또한 출중하니까요. 

비올라 연주자

비올라 연주를 4년 정도 했다고 고백했다.

하이틴 스타 신예은은 원래 비올라 연주자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때까지 4년여의 기간동안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연주했습니다. 그녀의 언니를 따라 함께 클래식 음악을 하던 신예은은 강원도에서 연극을 하시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연기를 하기로 마음먹고 장래희망을 배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할아버지가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주객전도

<대성마이맥 수능금지곡 '마이맥송' 영상> 중 

그녀가 출연하는 광고에는 피해갈 수 없는 증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주객전도 현상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인터넷 강의 광고가 있는 데요. 수능금지곡을 내세우는 이 광고는 신예은 홍보영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험생들조차 그녀를 보기 위해 이 광고를 계속 본다고 합니다. 신예은의 미모가 수험생들의 수능에 대한 열정을 이겨버린 셈입니다.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소울 - Right (feat.soul)> 뮤직비디오 중

또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노래 실력을 제치고 그녀의 미모를 보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찾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였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의 영상 댓글에는 '신예은 보러 왔습니다.','형들 미안해요 노래는 안 들리고 예은이만 보여요' 등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그런 건지 직접 보고 와야겠습니다. 

신예은 가슴골 노출 사진

최신 근황

2022년 1월 17일 최근 '볼륨을 높여요' 방송중인 신예은 최신 근황 움짤

신예은은 음악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에 신예은이 DJ로 발탁되어 2021년 11월 1일부터 매일 밤 8시부터 밤 10시까지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17일에도 DJ로 방송을 하면서 밝은 모습과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기운을 복돋아주고 있습니다. 신예은은 유쾌한 대화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따뜻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진심어린 위로도 해가며 밝고 긍정적인 진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이틴 스타인 신예은은 라디오 방송, 광고,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활동 분야에 참가하며 그녀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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