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년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인공지능 홀로그램 조이 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영화 '나이브스 아웃'의 마르타 카브레라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르마스는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에서 팔로마 역으로 캐스팅되며
쿠바 태생의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주연 본드 걸 역할을 맡았습니다.
2. 쿠바에서 태어났지만 19살에 스페인으로 이주하였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것은 2014년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마스는 미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영어에 능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자신을 몰아붙였고, 영어 영화 배역에 오디션을 보기로 결심했고,
2년 만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3.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로부터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해서 12살 때 연기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쿠바 국립 연극 학교에 등록하였고 졸업 후에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사했고 다른 오디션에 도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에로틱 스릴러 "딥 워터"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20세기 폭스로 2020년 11월 13일에 개봉예정이었으나 미뤄졌습니다.
"딥 워터"의 공동 주연인 벤 애플렉과 교제를 하였으나 2021년 1월에 결별하였습니다.
5. 제임스 본드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영화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본드 걸 팔로마 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크레이그는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서 함께 작업한 후, 그녀의 연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6. 독특한 헤이즐-녹색 눈동자로 자주 인용되는 아나 데 아르마스는
같은 홍채에 두 가지 다른 색을 띠는 중심 이색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눈 모두 바깥 고리가 녹색이고 안쪽 고리가 갈색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색깔들 외에도, 전하는 바에 의하면 작은 짙은 갈색 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7. 2006년에 영어 제목으로 '버진 로즈'에서 마리 역할을 연기하며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카롤리나 릴 역을 맡은 스페인 TV 드라마 '엘 인테르나도'로 첫 성공을 거뒀습니다.
8.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그녀의 캐릭터 조이의 광고 버전은 실제로 아르마스가 목소리를 낸 것이 아니라,
제1부편집장 메리 루카시에비치가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팀 전체가 메리의 목소리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최종 영화에 보관했고, 광고용 보이스오버 녹음도 아르마스로 하지 않았습니다.
9. 2015년 초에 탤런트 에이전트 프랭클린 래트와 교제하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몇 달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으며, 언론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두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배우 데뷔 당시 가난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18살이 된 직후 '버진 로즈'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연기계에서의 첫 역할인 그녀는 마리라는 캐릭터를 위해 옷을 벗는 것에 기꺼이 동의하였고
이 후로도 여러 영화에서 노출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본인 스스로도 노출을 즐긴다고 하였습니다.
11, 2011년 7월, 스페인 TV 연속극 '엘 코르데 라 시우타'에서
이아고 역할로 유명한 스페인 배우 마르크 클로테트와 결혼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코스타 브라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그들의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그들의 별거에 대한 보도는 2012년 말에 시작되어,
2013년 고야 어워즈 갈라에서 두 사람이 이혼한 사실이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12. 그녀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크리스 에반스 같은 거물급 스타들이
이미 캐스팅된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서 마르타 역을 맡을 기회를 놓칠 뻔 하였습니다.
그녀는 캐릭터를 더 잘 알기 위해 대본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스포일러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한 제작진의 반대 때문에 처음에는 참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후에 자신이 맡을 역할이 중심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 제안을 즉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13. 2014년 스페인 영화 '포 어 핸드풀 오브 키시즈'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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