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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하시모토 칸나, "서너 권 매일 읽는 게 일과",'북라이브' 새 광고 출연

by 짤구리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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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칸나가 출연하는 종합 전자 서적 스토어 「북라이브」의 신TV CM 「무료 만화」편,

「편리함」편이 25일부터 전국에서 방송 개시됩니다.

이것에 앞서 Web에서 선행 공개.또한 하시모토 칸나의 만화 사랑을 이야기하는 스페셜 무비도 공개되었습니다.

 

「무료 만화편」에서는, 북라이브로 읽을 수 있는 무료 만화가 5000권이다는 된다는 것에 하시모토 칸나가 감탄,

마치 만화의 세계에 뛰어든 것처럼 만화책의 말풍선 때문에 놀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무료 만화의 물결"에 압도되어 버린다고 하는, 놀라움의 연속을 표현하는 하시모토 칸나.

「편리한 사용」편에서는 바삭하게 만화를 노스트레스로 만화를 읽습니다.

두 개의 새 CF 하시모토 칸나의 표정 차이도 관심사입니다.

하시모토 칸나 인터뷰

지금 가장 빠져 있는 만화 장르나 작품은?

아마 지금 추천하려고 하니까 2, 30개 정도 나오는데요. 지금 제일이라고 하는 것을 뽑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최근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장송의 프리렌」이라든가, 「괴수 8호」라든가 「SPY×FA MILY」라든가 너무 많이 읽어서 딱히 그중에 하나를 고르기가 어렵네요.

 

어떨 때 만화책을 가장 많이 읽나요?

전 정말 매일 읽거든여 만화는. 참고로 오늘 기다리는 시간에도 만화를 계속 읽어서, 벌써 3권정도 읽었어요.

서너권 매일 읽는 것이 일과로, 아까 읽었던 것은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이라는 만화라던가 읽고 있었죠.

이동시간이라든지, 밤에 자기 전에 읽는다든지, 오늘 같은 일의 대기시간 등에도 읽거나 하고 있습니다.

 

북라이브의 무료 만화 5000권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세상에 재미있는 만화는 정말 많은데, 저는 만화에 관해선 더 이상 돈 소비하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않기로 결정했고, 아무튼 소비하고 있어요. 5천 권 무료면 일단 부담없이 시도할 수 있잖아요.

만화를 좋아해서 전자책으로 읽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단행본이라든가 종이로 보고 싶어져 버리고,

종이로 봤을 때의 그림의 터치라든가 톤의 느낌이라든가, 그런 것도 포함한 것들이 만화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전자책이 발달해서 굉장히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북라이브씨의 5000권 무료라고 생각하는 것은 비교적 종이를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만화로의 진입 장벽이 굉장히 수월해져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화를 읽지 않는다는 사람도 주변에 있으니, 꼭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에 추천하는 만화는?

겨울에 추천할 만한 것은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라는 만화가 있는데, 산타 할아버지의 이야기예요.

역시나 산타 할아버지라는 존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굉장히 꿈을 주는 존재잖아요,

그 산타나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해서 사실은 산타가 이런 식으로 나쁜 아이에게는 선물을 주고, 안 주는 것보다는

직접 좋은 아이가 되기 위해서 그 산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는 거죠.

하지만 그 산타 아르바이트라는 것이, 시급이 굉장히 높아서, 그 곳으로 전직을 합니다만,

거기까지의 길이라든가 복선들이 회수되어 가는 과정이 재미있고, 그림도 귀엽고 해서 여러모로 꽤 좋아합니다.

내년에 추천할 만화는?

요즘 굉장히 재밌다 라고 생각한 만화 중의 하나가 「치.지구의 운동에 대해서」라는 만화랍니다.

지동설의 이야기네요, 지금의 정세와는 관계없지만, 최근 이런 만화가 없었다 라고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거든요.
주변에서 「치.지구의 운동에 대해서」라고 하는 만화가 재미있다고 해서, 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 지동설을 어떻게 입증하느냐라고 할까,

거기에 관해 목숨을 걸고 관련된 지식이라든가 같은 것도 포함하여 계승해 나가는 거죠,

점점 조사해가면서 최종적으로 입증될 때까지의 흐름입니다만,

이만큼 목숨을 걸고라도 모두가 지구에 매료되는 것 같은 점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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