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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보낸 홍진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by 짤구리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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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보낸 홍진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젊은 층에서는 트로트가 인기가 낮은 장르이지만,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변함없는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였습니다.

 

심지어 대학 축제 때 초청을 받았을 정도로 젊은 층에서 인기가 대단했다는 데,

물론 지금은 박사학위 논란으로 배터리가 꺼지다 못해 박살이 나버렸으며,

특히 대학교 축제는 갈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무대에서 폭발하는 흥과 예능에서 보여주는 애교,

그리고 논문표절로 수여받은 석사학위가 있습니다.

 

홍진영의 이모가 말하길,

'과거 홍진영이 중학생 때 학교에서 한 가닥 했었는 데,

교문 앞에 홍진영이 서 있으면 애들이 못 지나갔다'고 합니다.

이어 "자신의 딸이 진영이 후배 때문에 학교 생활이 어려워진 시지

진영이에게 부탁하니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해줬다." 라며 

그녀의 범상치 않은 학창시절을 폭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엄했다고 말문을 연 홍진영은 옷차림에도 지적을 받았다는 데,

이를 피하기 위해 각 층 소화전마다 옷을 숨겨 집에서 내려가면서 옷을 갈아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갈아입었다가 엄마한테 걸려 도끼빗으로 정수리를 맞은 건 비밀입니다.

 

이밖에도 중학교 2학년 때 자신을 좋아하던 동네 오빠가 있었는 데,

그 오빠를 좋아하던 선배가 친구를 데려와 홍진영을 집단 구타했다는 썰 등

굉장히 파란만장한 학창시절을 겪었습니다.

 

이 후 홍진영은 가수의 꿈을 가지고, 기획사에 들어가 아이돌 연습생으로 활동했다는 데

무려 2번의 데뷔 무산 끝에 '스완'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해체되었습니다.

 

그렇게 홍진영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생각으로 오디션을 봤는 데,

그곳에서 장윤정의 '꽃'을 불렀고, 그걸 들은 소속사 대표가 '너는 트로트를 해야 한다'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홍진영은 노래 '사랑의 배터리'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고,

전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밧데리 누나', '갓데리 누나' 등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써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홍진영은,

이후 출시한 곡 역시 히트를 치며 인지도가 높은 트로트 가수로 성장했고,

각종 축제의 공연부터 시작해 광고계까지 섭렵, 떠오르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도중 홍진영은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 사건은 약 10년 넘게 몸을 담고 있던 소속사와 일어난 계약 해지 사건이었는 데,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홍진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쥴을 소화하는 게 힘들다고 호소했지만,

소속사가 자신도 모르게 스케줄을 잡으며 일정을 강행했고, 

불투명한 정산방식에 화가 잔뜩 난 홍진영이 계약해지를 요구한 것입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소속사는 "홍진영이 데뷔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으로 일해왔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도록 스케줄을 잡았다."

"홍진영은 지난 5년간 100억원 이상에 이르는 금액을 정산 받았으며,

두번에 걸친 전속계약의 갱신에도 흔쾌히 동의했다."고 밝혔는 데,

전속계약을 갱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홍진영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지급하도록

규정된 부분을 계약서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를 당연히 거절했고,

이후 홍진영이 일부 정산내역 등을 문제 삼기 시작하며 당일 스케줄 조차 

취소해달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는 데,

그러자 홍진영은 "연예인이라는 약점을 이용해 가족과 사업을 하려고 계약을 해지하려 한다는 등,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로 문제삼는 게 기가 막히다."고 반박글을 게시했지만,

 

이미 홍진영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보도들이 연이어 나오며

여론은 싸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소속사와 결별을 한 홍진영은 당연히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독자 행보를 시작했는 데,

평소 박사라며 자랑하고 다녔던 홍진영에게 굉장히 치명적인 사건이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게 바로 홍진영 논물 표절 사건입니다. 논문 표절 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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