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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전지현에 관한 재밌는 사실

by 짤구리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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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개성 '왕씨'를 쓰기 때문에 '고려 왕실의 직계 후손'인 셈이죠.

그녀의 어머니 또한 특이한 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묵창애'의 성 묵씨는 대한민국에 200명도 안되는 희귀한 성씨라고 합니다.

본명 왕지현의 이름은 '지혜롭고 어진 임금처럼 살아라' 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죠.

여담으로 그녀는 사업가 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강남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전지현은 특이한 본명으로 인해 과거에 여러번 아니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만 화교가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과거 '한국 묵씨 종친회'에서 그녀의 어머니 묵창애는 한국인이 맞다고 인증도 했고,

전지현의 결혼식 때 어머니 '묵창애'가 전통 한복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을 했음에도 말이죠.

전지현이 말하길 "제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화교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아는 모델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첫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전지현을 눈여겨본 대형기획사 싸이더스의 대표에 의해 1년간 연기 수업을 받으면서,

여러 편의 광고에 등장하였습니다. 

광고 속 그녀를 눈여겨 본 오종록 PD는 1998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에 캐스팅 제의를 했고,

이를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해 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전지현은 성형을 하지 않은 얼굴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코의 점이 어릴 적 사진에는 보이지 않아

‘혹시 점을 심은건가’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었습니다.
추가로 전문의는 “점을 심을 수는 있지만,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성형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전지현의 학창 시절을 보면 지금과 달라보이지 않는 자연미인이라고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합니다.

둘은 어린시절을 함께 했지만,  이후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서 2010년 초반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됐고,

최준혁이 병원에 있을 때 전지현이 병간호를 해주며 서로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2년간 비밀 연애를 하다 연애 공개 후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 후 3년만에 첫째 아들을 낳고, 2년 뒤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습니다.

전지현은 한 인터뷰에서 "전지현씨가 걸그룹을 했다면 어땠을 것 같아요?" 라는 질문에

"제가 만약 걸그룹이었다면, 센터를 맡았겠죠?"라며 자신감 넘치는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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