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여배우 박세완에 대해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들

출생 1994년 9월 24일

신체 167cm, 53kg, A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관계 아버지(1967년생), 어머니(1970년생), 남동생 박세호(1999년생)

 

배우 데뷔하게 된 계기

처음으로 배우를 꿈꾼 건 고등학교 3학년 때로,

평범하게 살 줄 알았던 자신이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게 뭘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를 원래 좋아해서 '연기를 한번 해볼까' 이때만 해도 정말 해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대학 진학을 위한 수단으로 연기를 택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로 진학을 하면서 무대에 서게 되었는 데,

심장이 뛰고 박수를 받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 희열을 맛 본 후부터 연기에 푹 빠졌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단편 영화를 찍었고, 이후 계속 연락이 오면서 단편 영화를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의 숙희역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형

1. "착한 남자가 이상형입니다."

2. "재밌는 남자가 좋아여."

3.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 어떤 일에서든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만났던 분들이 너무 다르게 생겨서 외모로 꼽을 수는 없지만 배우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일로서 빛나는 사람들을 팬심으로 좋아하게 돼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인터뷰 모습

롤모델

“영화 하나하나 볼 때마다 배울 점을 찾아 배워서 롤모델이 자주 바뀌어요.

마음에 드는 작품은 감독과 배우까지 찾아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영화 ‘어떤 가족’을 보고 안도 사쿠라에 빠졌어요.

‘택시운전사’ 봤을땐 송강호 선배님이 롤모델이었고요.

대본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작품과 대본이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기도 해요”라고 하였습니다.

 

수상 내역

땐뽀걸즈의 김시은 역

2018년 KBS 연기대상 '땐뽀걸즈','너무 한낮의 연애' ,'같이 살래요' 작품 출연으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두 번은 없다의 금박하 역

2019년 MBC 연기대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두 번은 없다' 주연으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인물 특징

1. “하나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성격이에요. 정말 다양한데... 전반적으로는 조금씩 소심해요.

여성스럽기도 한데 또 너무 털털해서 남자 같다는 말을 듣기도 해요."

2. 웃는 얼굴이 매력포인트입니다. [특히 하트입]

3. 학창 시절때 시력이 마이너스 7 정도여서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4. 아이폰을 씁니다. [여자들은 정말 아이폰 좋아함..]

5. 혼자 생각하는 걸 좋아하고 일기 쓰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6. 잔잔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7. 평소 운동을 많이 하는데, 현대무용, 발레, 필라테스, 헬스 4가지를 한다고 합니다.

8. '해야 한다'고 마음먹은 건 다 해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9. 평소에 댓글을 보는 편입니다.

10. 열애설이 난 적이 없습니다.

11. 연기력 논란이 없을 정도로 연기 잘하는 배우입니다.

 

근황 

최종병기 앨리스 왼쪽 박세완, 오른쪽 송건희 모습

2022년 상반기 방영예정인 왓챠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로

박세완은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