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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가슴골 노출 에이핑크 오하영 최근 근황과 몰랐던 이야기

by 짤구리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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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오하영
  • 출생: 1996년 7월 19일 서울
  • 학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 데뷔: 2011년 에이핑크 'Seven Springs Of Apink'
  • 신체: 169cm, 52kg

몸매 비율

키 169cm로 프로필에 기재되어 있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도 몸매 비율이 좋아서 170cm가 넘는 거 아니냐는 논란이 되기도 한다네요. 팀내 최장신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는 항상 키를 줄여서 말할 정도로 스스로에게는 큰 키가 콤플렉스로 느껴진답니다. 그래도 팬들의 실물 느낌을 들어보면, 팀 내 최장신이긴 해도 얼굴도 가장 작아서 비율 또한 그룹 최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멤버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도입부에 포인트 안무가 있었는데, 다른 멤버들에 비해 유연성이나 운동신경이 부족하고, 유독 아킬레스건이 짧은 탓에 중심 잡는 게 서툴러서 꽤나 놀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오하영 섹시한 허벅지

평소에 키가 조금이라도 작아보이기 위해서 멤버들 전부 하이힐을 신어도 단화를 신었는데, 당시에는 어쩔 수 없이 하이힐을 신고 중심을 잡느라 힘들었다고 호소한 적이 있습니다.

청바지에 흰 티 오하영

이처럼 큰 키와 훌륭한 비율로 청바지가 엄청 잘 어울리는데요. 모두가 바라는 청바지에 흰 티를 완벽히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숨쉬는 가슴골
글래머인 오하영의 섹시댄스
섹시한 막내 오하영의 섹시댄스
오하영의 숨겨진 매력 가슴골

섹시한 막내

에이핑크는 청순하고 순수한 컨셉으로 알려져 있듯이 지금까지 활동을 보면 섹시댄스를 찾아보기 힘든데 연습실에서는 멤버들끼리 섹시댄스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멤버 중 남주, 하영, 보미가 섹시댄스를 잘 춘다고 하는데요. 그 중 보미가 말하길 "오하영은 글래머 체형과 타고난 키 덕분인지 오하영이 섹스댄스를 가장 잘 춘다"라고 밝혔습니다. 

걸스데이 '기대해' 안무를 하는 오하영

SBS 가요대전에서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부르면서 오하영은 감춰뒀던 섹시 컨셉을 드러낸 적이 있으며,

섹시한 막내 오하영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함께 20살이 된 조이, 찬미와 함께 박지윤의 '성인식'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순수한 컨셉의 그룹에서 섹시함을 맡은 막내로써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취미

오하영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어릴 때부터 바느질 솜씨를 익혔다고 하며, "십자수를 엄청 좋아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고 하는 데 테니스 치는 거라고 합니다. 

축구 마니아

오하영은 굉장한 축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축구를 좋아하기에 게임 피파온라인2도 즐겨한다고 하며 축구 시즌이면 잠을 줄여가면서까지 해외축구 생중계를 보느라 스케줄에 지장이 생길 정도여서 매니저가 앨범 활동 기간에는 해외축구 생중계는 보지 말라고 회유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하네요. SNS에서도 프리미어리그 빅 6 팀 전부를 팔로우하고 있으며, 그 중 맨유를 가장 좋아하고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또한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유벤투스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유벤투스의 방한으로 K리그 올스타전 경기 당시 호날두의 노쇼 사태를 직관하고 나서 인스타 계정을 보고 분노를 참지 못해 바로 언팔 했다고 합니다. 

FC루머

김세정과 함께 'FC루머'라는 여성 풋살팀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팀에는 현역 선수 임서연, 배우 김새론, 미스코리아 이채연, 신혜빈,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 등 총 1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각에서는 FC루머 남성팀이 따로 있는 걸 보면 연예인들 친목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팀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기게 되면서 오하영은 '남성팀과는 무관하며 다른 팀과의 교류도 없고 그저 축구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서 모인 모임'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취지에 만든 모임이라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FC루머에 대한 억측 주장이 계속되면서 자신의 생일날 트와이스 지효, 미나와 함께 '정말 좋은 취지의 취미였는데 우리 의도와 달리 알려지면 이걸 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다', '내가 떳떳해도 사람들은 아닐 수 있으니 아예 문제 자체를 차단하자 싶어서 나왔다' 라면서 탈퇴 사실을 알렸고 지나친 억측에 대한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버워치를 하는 오하영

게임 중독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하영을 게임 중독자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어린 시절 문제집을 다 풀면 아버지가 오락실 게임을 시켜주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즐겨 하는 게임으로는 써든어택, 크레이지아케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을 꼽았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글래머 오하영

게임을 할 때는 게임용 키보드를 따로 놓고 제대로 하는 편이고, 보통 10시간은 기본으로 밤을 새는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게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는데, 어린 나이에 연예인을 시작했기에 게임으로 공감하고 웃고 떠들면서 사람들 대하는 방법을 배웠고,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자연스레 팀을 먼저 챙기는 성격이 생겼고, 그 노력이 혼자보다 함께 할 때 빛을 발하기 때문에 멤버들 속에서 라이벌이 아닌 팀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고 하네요. 

걸그룹 '소녀시대' 팬인 오하영은 효연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수의 꿈

오하영은 어렸을 때 걸그룹 '소녀시대'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소녀시대의 데뷔작인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서 처음으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일단 오디션을 붙어 오라는 말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당시 오하영은 눈여겨 보던 SM의 팀장님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오하영을 캐스팅했고, 에이핑크(Apink)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오하영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붙었다면 '아마도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지 않았을까'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친분관계

오하영은 '레드벨벳' 조이와 '여자친구' 예린과 두터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96년생 동갑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각자의 본명을 합친 '오정박합'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로의 콘서트를 보러 가거나 봉사활동으로 유기견 보호 센터를 찾아간다고 합니다. '오정박합'이라는 이름 그대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고 싶어 했었는데 KBS 가요대축제에서 소녀시대의 'Mr Mr'를 커버하면서 꿈을 이뤘다고 합니다. 한 번은 오하영이 KBS 스펀지에 나가 본 적이 있냐고 물었는데 오래전에 없어진 프로그램 아니냐며 놀란 조이와 예린에게 자기는 나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믿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근황

2022년 1월에 유튜브 채널 ‘나르앤나르시’에는 ‘10년 차 아이돌 에이핑크 오하영, 최초 옷장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오하영은 자신은 옷 관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라며 방송에 처음으로 옷장을 공개했는데요. 축구와 게임을 좋아하는 오하영의 취향이 담겨있는 트레이닝복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는데요. 오하영은 "제가 약간 유교걸이다. 자신 없는데 한번 타투를 해보자"라며 팔 한쪽에 타투 스티커로 도배를 했습니다. 청순한 이미지의 걸그룹과는 다른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몸에 타투를 새긴 게 아니고 타투 스티커라서 다행입니다. 타투를 하면은 무섭거나 혐오스러운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타투 스티커라면 한 번쯤은 해볼 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여담으로 오하영의 가슴 사이즈는 D컵이 아닐 까하는 추측들이 많을 정도로 글래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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