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예쁜 스트리머 YuGi

본명은 Nguyễn Hữu Kiều Oanh입니다. 직업은 스트리머이고, 코스프레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Yugi는 만화책 보는 걸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나중에 좋아하는 캐릭터에 대한 코스프레를 하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은 가장 큰 꿈이자 하고 싶은 것이 예술이라며 그녀가 태어난 다낭을 떠나 호치민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종종 일본 사람 같거나 한국 사람 같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 타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다"라며 "제가 성격이 좀 웃겨서 중국계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요. 생전 힘든 시기를 떠올리며 Yugi는 "내가 겪은 가장 힘들었던 사건은 아마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날이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은 혼자였다"라며 "나도 집안의 외동아이기 때문에 기도하며 깨어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어서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Yugi는 크고 동그란 눈과 매력적이고 예쁜 편이며, 때때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혼혈이라고 착각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베트남 사람입니다. 

코스프레를 추구하다 보니 결국 사람들에게 유명한 틱톡커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