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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충격적인 배우 문근영 근황

by 짤구리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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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87년 5월 6일 광주
  • 학력: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데뷔: 1999년 영화 '길 위에서'
  • 신체: 165cm, 45kg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게 된 드라마 '가을동화'

데뷔

문근영은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습니다. 문근영이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게 된 작품은 바로 2000년 방영한 드라마 '가을동화'였습니다. 문근영은 극 중 주연인 송혜교의 아역을 등장했는 데, 어린 나이였지만, 뛰어난 눈물 연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뚜렷하게 각인되기 시작했습니다. 

문근영 최고의 영화 '어린 신부'

그 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등을 거쳐 인상 깊은 작품들을 남겼지만 아역배우의 이미지가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캐릭터를 도전하고 연기하면서 서서히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캐스팅 비화

문근영에 얽힌 캐스팅 비화가 있는 데요. 바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입니다. 이 작품은 김수현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웹 소설 원작의 드라마였는 데요. 시청률 40퍼센트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문근영은 이 작품에 캐스팅 물망 1순위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고사를 했고 안타깝게도 대작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당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팬들은 실제 드라마에 출연한 한가인보다 문근영이 더욱 잘 어울렸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급성 구획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문근영

희귀병 '급성 구획 증후군'

이 후에도 다수의 작품에 여러가지 도전을 하던 문근영은 2017년 돌연 모든 작품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문근영은 갑작스럽게 오른쪽 팔에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 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이때 진단받은 병명은 바로 '급성 구획 증후군'이었습니다.

급성 구획 증후군 증상

'급성 구획 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입니다. 근육을 감싸는 근막에 혈액순환이 안돼 근육과 신경이 서서히 괴사하며 나타나는 데,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인해 몸에 압박이 가하거나 교통사고 등 외상을 입은 후에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병에 걸리면 해당 부위에 심각한 통증을 느끼고, 이후 감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문근영은 이러한 희귀병을 진단 받고 모든 작품에서 하차했습니다. 빠르게 수술을 받지 않으면 신경이 죽고, 마비가 오거나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병이었습니다. 문근영은 7개월간 네차례나수술을 받았는 데요. 절대 가볍게 넘길만 한 수술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후 문근영은 한동안 작품에 출연하지 않다가, 다음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촬영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화 '유리 정원'에 출연한 문근영

문근영은 영화 '유리 정원'에 다시 복귀했는 데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장 기자회견 등의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전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문근영은 이에 대해 "이제 건강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많이 헬쑥해보이는 문근영 근황 사진

충격적인 근황 사진

2021년 12월 24일, 문근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는 데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누군가를 원망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데요. 너무나 핼쑥해져있는 그녀의 모습이 또 다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앞으로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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