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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충격적인 에이핑크 박초롱 근황

by 짤구리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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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박초롱
  • 출생: 1991년 3월 3일
  • 학력: 충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데뷔: 2011년 에이핑크 1집 'Seven Springs Of Apink'
  • 신체: 163cm, 46kg

박초롱은 JYP 5기 공채 출신 연습생이며, 합기도 공인 3단이라는 사실에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는 데요.
과거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박초롱이 출연해 합기도 실력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초롱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합기도를 했다"라며 "공인 3단"이라고 밝혀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습니다.
박초롱의 아버지가 공인 8단이시고 '부룡관'이라는 도장을 운영했던 합기도 사범으로, 아버지의 권유로 합기도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인근 남고에서 따뜻하고 착한 마음씨와 예쁜 얼굴 때문에 '운고 천사'라고 불렸다는 에이핑크 박초롱.

박초롱의 미성년자 당시 술을 마셔서 큰 논란이 된 사진.

충격적인 과거

하지만 2021년 4월 학창시절 불량한 학교생활을 했었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화두에 올랐는 데요.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는 술병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에이핑크 리더로서 생각이 깊고 마음이 여린 이미지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이기에 학창시절과 지금의 이미지와 너무나 다른 모습에 대중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일부 팬들은 성인이 된 후에 찍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해당 사진의 촬영 일자는 2008년도로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사진이었는 데요. 또한 그녀의 지인들은 박초롱이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마다 음주를 즐겼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폭로

학폭 논란

게다가 동창이자 피해자의 폭로로 학창시절 신체적 위협을 가했던 학폭 논란이 일어나 대중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박초롱은 통화 중 과거의 잘못을 인정했다가 녹음을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해 다시 번복했지만, 피해자가 속기사를 고용하는 것으로 녹취록의 신빙성까지 더해 꼼꼼한 일처리를 보여줬는 데요.

박초롱의 사과문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건은 사실로 인정하며, 진심으로 반성과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학교폭력등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사실 관계와 결백을 밝혀내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충격적인 근황

최근 박초롱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던 동창생 A씨가 박초롱 측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는 데요. 박초롱 측이 2021년 11월 22일 "수사 결과 제보자가 허위 사실에 기한 협박을 한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 결정됐다"고 밝힌데 대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했습니다. A씨는 2일 "박초롱 측에서 제기했던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와 협박죄 중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죄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고, 협박죄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허위사실로 협박한 건 아님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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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가 고등학교 시절 박초롱 및 그 일행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제보한 내용이 허위사실인지 진위가 판별되지 않고, 박초롱의 주장만으로는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부족하며 달리 피의자의 주장을 뒤집을 다른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박초롱 일행 중 한명인 B씨가 A씨를 폭행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는 진술이나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점으로 보아 박초롱에게 유리한 취지로 진술하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피해자 A씨의 전문 일부 내용을 살펴보자면, 박초롱은 학창시절 친구들을 데려와서 집단 폭행당했던 아픈 기억은 절대 잊혀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있다고 하는 데요. 학교폭력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진실된 사과없이 대형기획사라는 등에 업고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피해자 A씨는 앞으로 선처없이 모두 끝까지 대응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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