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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진한 스킨십 김소현 깊게 파인 드레스와 논란, 여러가지

by 짤구리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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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 1999년 6월 4일
  •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중
  • 데뷔: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 
  • 신체: 165cm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

아역배우 트로이카

2010년대까지 김새론, 김유정과 함께 시대를 풍미한 여자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소현은 만 6세부터 드라마 '케세라세라'에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 드라마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 가자'의 연화 역을 맡으며 정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12년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역인 윤보경의 아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MBC 연기대상 축하공연

또한, 해를 품은 달 이후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다시 한번 여진구와 만나 케미를 이뤘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의 아역배우 김소현, 여진구, 김유정과의 MBC 연기대상 축하공연은 그야말로 아직까지도 역대급 축하공연 영상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 장면 중

포카리스웨트

2015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소현은 다음 해 재계약까지 성공했습니다. 동아오츠카에서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을 재계약한 것은 손예진 이후로 15년 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역대 포카리스웨트 모델 중 당시 16살로 두 번째로 어리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도 김소현의 광고를 보고 '차세대 청순미인', '역시 포카리스웨트는 김소현이다', '인간 포카리스웨트 김소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포카리스웨트 패러디

게다가 2015년 의정부고등학교에서 한 재학생의 김소현 포카리스웨트 CF 패러디를 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1위, 의정부고 졸업사진 김소현이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소현도 패러디사진에 리트윗으로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깊게 파인 드레스

인생 최대의 노출이라는 평을 받은 만큼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는 노란색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미우미우의 드레스라고 합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네티즌들에게도 화제가 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깊게 파인 김소현 백상'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적이 있습니다. 이날 배우 김소현은 해당 드레스를 착용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손예진 닮았다는 김소현

리틀 손예진

김소현은 아역시절부터 손예진 닮은 꼴로 많이 거론되었으며 본인 스스로도 손예진을 롤 모델로 삼고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손예진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꾸준히 언급해 왔는데요. 

<영화 덕혜옹주> 중

드디어 영화 '덕혜옹주'에 손예진의 아역으로 캐스팅되어 아역과 성인 배우 싱크로율 100%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소현은 손예진을 덕혜옹주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는데 너무 떨려서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못했다고 말하며 스스로 바보 같았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롤 모델에 관해 질문을 받으면 과거엔 항상 손예진이라고 답했지만, 요새는 롤 모델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히며 좋아하는 배우를 계속 보면 연기까지 비슷해질 수 있기 때문에 롤 모델보다는 제 색깔을 갖는 게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말했습니다. 

드라마 '보고싶다' 여진구 김소현 키스신

첫 키스신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당시 김소현은 상대역인 여진구와 난생처음 키스신을 찍었었습니다. 사실 살짝 맞닿은 수준이라 뽀뽀신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 장면을 찍기 전 김소현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여진구가 심각한 표정을 지어 왜 그러나 했더니 갑자기 여진구가 김소현에게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키스신도 많을 거고 하니까 자기와 첫 키스신을 찍는 것에 대해 서운해 말라며 다독거렸었다고 합니다. 여진구와 키스신 이후 4년 뒤에 '싸우자 귀신아'에서 옥택연과 키스신 같지 않은 뽀뽀신을 찍기도 했습니다. 

모태솔로 김소현

모태솔로

김소현은 스스로 모태 솔로임을 입증했는데요. 매우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뛰어들어 바쁘게 살아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김소현은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눈 오는 겨울날 함께 눈을 맞으며 눈길을 걷거나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싸우자 귀신아' 촬영 당시 상대역인 옥택연과 손을 잡고 가다가 집 앞에서 헤어지는 신이 있었는데 잡고 있던 손을 김소현이 너무 빨리 놔 버려서 이를 보던 PD가 김소현에게 '연애 안 해본 거 티 난다'라고 말했었는데요. 이 장면 때문에 후에 연애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먹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소현은 남자 사람 친구도 한 명도 없다고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 중 여진구와 가장 나이 차이가 적었지만, '여진구 오빠 번호도 모른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녹두전 진한 스킨십

진한 스킨십

2019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 드라마 '녹두전' 키스신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장동윤과 김소현의 눈, 코, 입 키스신이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메이킹 영상 속 장동윤과 김소현은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었다. 감독의 백허그 요구에 장동윤은 "너무 야하지 않아요?"라며 생각보다 진한 스킨십에 당황해했습니다. 호들갑을 떠는 장동윤을 보며 김소현도 "이런 반응 처음이야"라며 주위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보고싶다 성폭행 장면 논란

미성년자 성폭행 장면 논란

드라마 ‘보고싶다’가 여중생 성폭행 장면으로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수연(김소현)이 자신과 한정우(여진구)를 납치한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드라마에서 그려졌습니다.
직접적으로 수연을 성폭행 하는 장면은 카메라에 담기지 않았으나 정우의 표정과 수연이 바닥에 누워 넋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너무 자극적인 소재다”, “꼭 미성년자 성폭행 장면을 담았어야 했나?”, “너무 충격적이다”, “보고싶다 성폭행 논란 심했다”등의 반응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취미

인터뷰에서 김소현에게 취미가 뭐냐고 묻자 "운동하러 나가거나 가족끼리 바람 쐬러 가는 게 아니면 외출을 안 해요. 집에서 온종일 웹툰을 보거나 영화를 보죠. 컬러링 북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아요.(웃음) 최근에는 미니어처를 만들었는데 재밌고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 계속해보려고요"라고 밝히며 집순이임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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