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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파격 노출 여배우 김태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들

by 짤구리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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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좋은 여배우

김태리는 발음 좋은 여배우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대학 4년 동안 연극반에서 활동했고, 졸업 후에도 3년 동안 무대에 계속 서와서 그런지 발음이 정확하고 분명합니다. 심지어 펑펑 울면서 말하는 장면에서 조차 대사 전달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또한, 김태리는 대사를 말할 때 입을 크게 벌리지도 않고 별로 안 움직이는 것 같은데도 대사가 귀에 때려 박힙니다. 발음 정확도뿐만 아니라 성량이나 목소리 톤도 굉장히 좋고, 목소리가 차분하고 호소력이 짙습니다. 김태리야말로 목소리에 힘이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태리의 연기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김태리 목소리 진짜 근엄하다', '김태리 대박이다 아무도 흉내내지 못할 것 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귓속에 때려 박히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김태리는 아나운서에 꿈을 갖고 대학교도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했었다고 합니다.

영화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 키스신 

영화 '아가씨'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국내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 아가씨의 신인배우입니다. 또한,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은 엄청난 신인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 때 외모, 태도,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우수했다'라가 말하며 특히 김태리의 당찬 태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게다가 박찬욱 감독이 김태리를 영화 아가씨의 숙희 역에 캐스팅하는 것에 있어 5분 안에 결정이 났고 첫 만남에 느낌이 딱 왔을 정도라고 합니다. 박찬욱의 안목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고 김태리는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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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인만큼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굉장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김태리는 주눅 들지 않는 배짱이 두둑했고 숙희 캐릭터를 김태리만의 방식으로 잘 표현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아가씨 개봉 당시 김태리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앞서 진행된 영화 ‘아가씨’의 파격 노출과 관련된 공고 때문이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앞서 영화 ‘아가씨’오디션 공고에서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노출 수위는 최고 수준이며 협의 불가”라는 조건을 달았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에 신인 여배우 캐스팅 과정에서 파격 노출을 예고했던 상황으로 김태리가 어느 수위까지의 노출 연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네티즌들에게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와 파격적인 노출과 동성애 연기를 펼쳤습니다.

김태리 과거 사진

성형

중학교 때 사진과 지금의 모습이 큰 차이가 없어보이며, 실제로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가 큰 장점으로 꼽힌다"라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자연미인입니다.

드라마 데뷔작 '미스터 선샤인'

미스터 선샤인은 김태리의 드라마 데뷔작이자,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당시 김태리가 20살 차이 나는 배우와 로맨스 연기를 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김태리는 20살 연상인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했을 당시 김태리는 27살, 이병현은 47살이었습니다. 김태리는 “우려에 대해서는 신경을 쓴다. 그렇지만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주어진 한도에서 최선을 다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중 달달한 장면 

그러면서 “선배 이병헌과의 연기 경력의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니까,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다. 이병헌 선배님과 아직 촬영을 못 했다. 대본 리딩 때 뵀다. 조금 무뚝뚝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남겼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이병헌의 안방 복귀작이라 두 주연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입니다. 마지막 회는 최고 시청률 18.1퍼센트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 기록은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4위이자 공중파를 포함한 2018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또한 미스터 선샤인의 대흥행으로 김태리라는 배우를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김태리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뉴욕 타임스(NY 타임스)

김태리의 화제성이 어느 정도였냐면, 무려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올해를 빛낸 신예 4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러빙의 루스 네가와 아메리칸 허니의 사샤 레인, 모아나의 아우이 크라발호와 함께 이름을 올렸고, '아직은 미국 관객들에게 낯선 이름들이지만, 올 하반기 북미 영화계가 주목해야 할 여배우들'이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야만 하는 배우의 작품들' 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태리가 여우조연상에 올라야 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닮은꼴

김태리의 닮은 배우로는 꽤 여러 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배우 고보결과 하연수, 송혜교, 홍서범 등이 있습니다. 특히 데뷔 초기엔 송혜교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둥근 듯 하지만 갸름한 얼굴형과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하고 귀여운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고보결과 김태리 닮은꼴

또한 최근에는 고보결과 김태리가 동시에 검색어에 등장하며 닮은꼴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많은 네티즌들 또한 고보결의 긴 생머리를 보고 '김태리인 줄 착각했다', '고보결 얼굴에서 김태리 얼굴이 보이는데' 등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태리 인터뷰 중

이상형 

김태리가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에 따르면 "유머러스하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대화스타일이 잘 맞는 남자다. 특히 대화를 많이 할 만한 친구가 많이 없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자신이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잘난척하지 않고, 잘 받아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습니다. (딱 저네요)

그러나 실제로 김태리는 브이앱에서 보다시피 할 말은 또박또박 다 하는 똑부러진 스타일입니다. 

취미

자타공인 독서광인 김태리는 읽다 만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 보지 못했던 드라마를 정주행하기도 합니다. 스케줄이 없는 날, 그녀는 침대 위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집순이라고 합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침대이며, 스케줄이 많은 날은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명품몸매 인증

근황

김태리는 2022년 2월 12일 방송될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녀는 극중 IMF로 팀이 없어진 고등학교 펜싱부원에서 우여곡절 끝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나희도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태리는 "드라마 촬영을 정말 열심히 마쳤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촬영을 하면서 기계체조를 배웠다. 나와 정말 잘 맞는 운동이더라. 펜싱을 그만큼 즐겁게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우려였다. 금방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하며 명품몸매를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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