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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출신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 倉科 カナ

by 짤구리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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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뒹굴녀'로 화제가 되었던 그라비아 모델 출신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입니다. F컵 글래머 모델 출신으로 유명합니다.

1987년 12월 23일 생으로 키는 158cm이고, 신체 사이즈는 89-59-87이며 가슴 사이즈는 F컵입니다. 쿠마모토시 출신으로 고3때 호기심에 나간 SMA틴즈 오디션 2005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지만, 당시에는 학업에 충실하겠다고 하여 졸업을 한 후에 상경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미스 매거진 2006'으로 그랑프리에 선정되어 이후 코단샤의 매거진 시리즈를 중심으로 그라비아 모델 활동을 시작하고 같은 해 10월 부터 TBS 드라마 '개운음악당'에 출연해 배우의 일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 그라비아 영상인 <비치엔젤스 in 사우스 스트라드부르크 섬> 출연 이후 인기몰이를 했으며, 그녀가 영상에서 여기저기서 뒹굴던 탓에 한때 인터넷에서 '뒹굴녀'로 유명했습니다. 또 일본 한채영이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짙은 눈섭 때문에 80년대풍 전통적 미녀라는 인상과 함께 눈썹 정리도 안 한 어린 소녀같다는 상반된 인상을 함께 받았습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함께 눈웃음도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얼굴, 몸매 모두 그라비아 아이돌 가운데 상급이었기 때문에 대표작인 <비치엔젤스 in 사우스스트라드브로크섬> 블루레이는 나온 지 수 년이 지난 후에도 한동안 아마존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부분 판매량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팔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이후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배우가 되고 나서는 큰 가슴이 컴플렉스가 되어 노출을 자제했다고 합니다. 

2014년 10월 배우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17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열애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양 측 모두 '잘 만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지켜봐주세요'라며 인정했습니다. 전 남자친구 역시 16살 정도의 차이였던 데다 쿠라시나 카나가 나이 차가 많은 남자가 취향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여름 경 헤어지는 것이 11월에 밝혀졌습니다. 

친한파 연예인으로 한국 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을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이 취미이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인 2010년 9월 16일자 '구루구루 나인틴나인'에 출연해서 밝힌 이상형은 한국의 배우 공유라고 하며, 개인 블로그에도 수시로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올리며 직접 쓴 한국어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한국말 하는 쿠라시나 카나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2012 가을 시리즈 맞은 편 자리의 연인에 출연해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제작년에 아름다운 긴머리를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했는데요. 여전히 귀여운 이미지는 남아있으면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아직도 활발하게 배우 활동중입니다. 2021년 1분기 드라마 '컴퍼니 역전의 스완'에 출연했고, 2021년 3분기 드라마 형사 7인 7번째 시즌에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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