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이다해 근황과 잘 모르는 사실들

• 본명: 변다혜
• 출생: 1984년 4월 19일 
• 국적: 호주
•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 데뷔: 2002년 MBC 드라마 '순수청년 박종철'
• 신체: 170cm, 50kg

세븐과열애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출연한 세븐이 이다해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2021년 8월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븐이 방송 최초로 여자친구 이다해와의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방송을 보면 개그맨 김준호를 초대했으며, 세븐이 이다해와 전화하는 걸 스태프들과 김준호도 같이 보고 있었으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세븐과 이다해는 7년째 연애 중이며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두 사람의 대화 장면이 방송에서 공개되는 것은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세븐과 이다해는 "여보숑~", "뭐하숑~"이라며 애교 넘치는 대화를 나눠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라마 추노에서 이다해의 속살이 노출됐다.

선정성 논란이 된 장면

선정성 논란 드라마 '추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추노'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는 데요.
2010년 당시, 방송된 드라마 '추노' 3화에서 언년이(이다해 분)가 남장을 하고 길을 가던중 남장을 한 언년이가 여자라는걸 눈치채고 뒤 쫓아온 두 보부상에게 겁탈당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언년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저고리를 벗기고 가슴을 만지려고 하는 장면이 짦은 시간에 연출되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이다해의 속살이 노출되었고, 그로 인해 "너무 선정성이 아니냐? 가족들과 함께 보기 민망했다"는 글들이 시청자 게시판에 폭주하듯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15세이상 관람 방송 판정을 받은 드라마이니 만큼 너무 지나친 장면 연출을 삼가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도 있었다고 합니다.

가슴골 노출을 선보인 시상식 드레스 이다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이다해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었는 데요. 게재된 사진 속 이다해는 아찔한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단아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누리꾼들에게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스 춘향 진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피부관리하는 모습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다해는 미스 춘향 출신입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해 미스 춘향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가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선발대회 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겨 있는 데요. 당시 이다해는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때를 기회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통역없이 중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이다해.

3개 언어 능통

2005년 방영된 마이걸을 시작으로 중국 연예계에 진출한 배우 이다해는 중국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 통역이 없어도 될만큼 혼자서도 인터뷰를 잘 해낸다고 합니다. 중국어에 능통한 까닭에 이다해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 데요. 한국에 대한 반감이 중국 내에서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도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쿠에서 방영된 이다해가 출연한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15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다해가 출연하는 중국 CF의 경우에는 출연료가 7억을 넘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다해는 국적인 호주인 만큼 영어 구사 능력은 원어민이라고 하는 데요. 행사장이나 인터뷰, 여러 곳에서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 논란이 없는 데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 언어 구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 달라져보이는 이다해의 모습에 성형 논란이 있었다.

성형 의혹 논란

2019년, 이다해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을 보고 성형의혹 논란이 있었는 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 넘침. 신난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었는 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는 편안한 흰색 티셔츠 차림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만, 오랜만에 공개된 이다해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는 “분위기가 과거와 사뭇 달라졌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는 데요. 이에 이다해 소속사  측은 즉각 해명을 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아침부터 피부 관리하는 이다해의 노하우부터 붕대 감고 두리안 흡입하는 털털한 모습' 영상.

최신 근황

이다해의 국내 마지막 작품은 2018년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입니다.  이다해는 워낙 국내활동이 뜸하다보니 소식을 궁금해하는 국내 팬들이 많은 데요. 최근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추자현과 본인, 단 둘만 중국 뷰티 플랫폼 방송 권한을 받았을 정도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다해는 반전의 리얼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배달 온 두리안을 능숙한 솜씨로 손질 한 이다해는 먹방 본능을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으며, 얼굴에 팩과 붕대까지 감은 채 무아지경 두리안 먹방을 찍는 이다해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이다해의 바쁜 하루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 데요. 이다해는 한국어와 능숙한 중국어를 동시에 소화하며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는가 하면, 수준급 댄스 실력까지 뽐내면서 다재다능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