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94년 6월 9일
신체 167cm, 46kg, AB형
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과
직업 아이돌, 배우
걸스데이 혜리에 관한 몇가지 사실들에 대해 글을 써보았습니다.
데뷔
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강한 아이였다고 한다. 뭐든 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가장 먼저 손을 드는 학생이었습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반장 자리를 놓친 적이 없었으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까지 지냈다고 합니다.
어릴 때 꿈은 무려 대통령.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좋았었고 대통령이 대중 앞에 나서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조금 커 가면서는 아나운서와 스튜어디스, 국어 선생이 되고 싶었었다고 하네요.
경기도 광주 출신인 혜리는 초등학교까지 광주에서 자라다 중학교 1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왔고,
중학생 때 3년 동안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으며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찾아 즐겨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당시 ”연예인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있었지 용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러다 공부까지 둘 다 놓치면 어떡하나 겁도 났어요.”며 자신의 진로를 연예인으로 정확하게 정하는데 주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하게 된 계기는 바로 메이퀸 선발대회 콘테스트였습니다.
대형 연기학원에서 주최한 선발대회로 카메라 테스트, 춤, 노래 등을 심사해 상을 수여하는데 혜리는 비(非)학원생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하게 된 것. 여기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어 걸스데이로 데뷔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혜리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당시 걸스데이는 이미 ‘갸우뚱’으로 활동 중이었는데 이미 데뷔한 걸그룹의 구성원으로 합류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시 걸스데이는 ‘갸우뚱’으로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혜리의 어머니는 걸스데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처음엔 걸스데이 합류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혜리는 걸스데이 데뷔전 ‘홍대 길거리 춤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고 영상을 본 후 걸스데이에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혜리 이상형
2014년도 예능에 출연했던 혜리는 "난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으면 항상 현빈 선배님 얘기를 했던 것 같다. 현빈 선배님이 출연한 드라마 속 캐릭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도에는 혜리는 극 중 캐릭터를 두고 이상형을 묻는 팬의 질문에 "다 너무 멋있고 좋아하는 부분이 하나씩 다 있다"면서 "선우(고경표)의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과 정환(류준열)이의 '츤데레'인 모습과 택(박보검)이의 저돌적인 모습과 동룡(이동휘)이의 센스와 재치를 합한 분이 제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2016년도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혜리는 “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며 “연예인 중에 꼽으라면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현빈이 좋다”고 여전히 현빈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다 2019년에는 E채널 모 방송에서는 이상형으로 김수현을 뽑았습니다.
혜리 인물특징
연기활동을 할 때는 본명인 이혜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리는 음식없이 왠만하면 아무거나 다 먹는 편이이고 음식이니까 먹다 보면 다 먹을 만하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코코넛 커피는 안 좋아하고 쓴 맛이 싫어서라고 합니다.
취미로는 영화보기, 추리소설 읽는거 좋아하고 볼링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이고 유라와 함께 예능에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멤버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혜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를 좋아하며 혜리 별명은 상당히 다양한데 헬크,혜리클레스,까망이,흑구,헬프로디테,코크다스,코봉이,까망혜리등이 있습니다.
혜리의 좌우명은 '포기할일은 시작하지도 말자'입니다.
학창시절 육상부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마라톤 경력은 없는데 데뷔 초 소속사에서 프로필에 뭐라도 하나 더 적기 위해 그냥 마라톤 얘길 적었다고 합니다.
개보단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데 이유는 '개가 무서워서' 라고,
하지만 지금 기르고 있는 호두는 아주 어릴 적부터 봐 왔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무섭지 않다고 합니다.
혜리 스트레스에 관한 인터뷰
“제 성격이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고 자부했어요. 누가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어’ 라고 말하면, ‘스트레스가 뭐야?’ 라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모르는 게 문제였어요. 어떤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도 나고 몸으로 아팠던거였어요.내가 어떤 걸 잘할 수 있는지, 어떤 것에 약한지 생각할 수 있던 8개월이었어요. 그러면서 취미도 찾고, 가족들과 시간도 많이 보냈어요. 변해가는 제가 정말 신기했어요. 이후 활동을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좋아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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