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엘리트 여배우 이시원의 남편,이상형, 데뷔계기,여왕벌 등등

출생 1987년 8월 29일
신체 166cm, 45kg, O형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인류학과 졸업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석사

어릴 적 꿈과 대학, 연기

"사실 학창시절 땐 괴짜였고, 장난꾸러기다.

매점가기 귀찮아서, 저희 반이랑 매점까지 리프트를 만들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은 화가였다. 표현하고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부모님께서 그런 건 대학 진학 후에 하라고 했다. 꿈 없이 방황했다. 고등학교 때 이과였는데 의사, 과학자 되어야 하나 싶었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사업가가 되어야 할까 싶어서 경영대를 갔다.

부모님의 암묵적인 기대에 따라서 대학을 입학했다. 좋은 과지만 솔직히 경영대가 맞지 않았다."라고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다 대학교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재미를 느꼈고,

2019년 '인생술집' 방송에 출연하여 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배우로 전업하게 된 이유를 밝혔는데,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받고 외국으로 박사를 받기 위해 준비 중인 단계였다. CC커플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지기도 싫고 포기하면 그 길은 접어야 했다. 이미 접은 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생각해서 연기를 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왕의 꿈' 보량공주 역

이 후 오디션을 통해 대왕의 꿈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인물 TMI

1. 이상형은 겸손하고, 섬세한 남자로 인물로 따지면 아인슈타인과 빌 게이츠라고 합니다.

2. 아버지는 멘사 회장 출신이고, 동생도 서울대를 졸업하였습니다.

멘사(Mensa)는 지능지수(IQ)를 가진 148이상인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어 흔히 '천재 집단'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3.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발명 및 특허 출원을 하였습니다.

4. 연기력 논란이 일지 않을 정도로 연기력이 탄탄합니다.

5. 서울대출신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적어도 안 좋은 타이틀로 먼저 알려진 것보다는 훨씬 좋지 않냐"라고 하였습니다.

6. 이시원은 "여왕벌이라는 의미가 안 좋게 비쳐질까 봐 겁이 나기도 했다"며

"경영학과라 남학생들이 많다 보니, 남자들에 둘러싸여 '여왕벌'이라는 말이 생겼다"라며

대학 시절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제시카 차스테인 [1977년 3월 24일, 배우]

7. 롤모델은 영화 ‘미스 슬로운’(2017)의 제시카 차스테인을 꼽았습니다.

"여성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카리스마 넘치고, 지적이면서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 캐릭터라 생각했어요.

한국의 제시카 차스테인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8. 본인 스스로에 대해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 "저는 아주 밝은 사람이에요. 빈틈도 약간 있는 편이고요.

‘허당’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는데 이런 저의 모습 자체가 좋아요."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발표

2021년 5월 26일 소속사 측은 "이시원의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원 남편은 의료계 종사 의사, 비연예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성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 참여 모습-

근황

이시원은 2020년 1월 21일부터 현재까지 KBS1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에 패널로 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