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이수에 대해 잘 모르는 사실들

본명 박지수
출생 1991년 10월 26일
신체 171cm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데뷔

"어릴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어요. 모델에 대한 꿈도 있었고요.

사람들 앞에서 뭔가를 보여주고, 해보는 게 좋았죠. 초등학교 땐 연극부 활동도 했거든요.

중, 고등학교 땐 미술을 했는데 (엔터테이너 활동을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모델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사실은 예쁜 얼굴이 아니라 키가 커서 모델을 시작하게 됐어요"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키가 중학교 때 키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모델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는 2011년 서울패션위크 Steve J & Yoni P에서 워킹 모델입니다.

쉬는 날

가끔 그림 그리고 영화도 많이 봅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것을 주로 하는 스타일이라 아트 하우스에 가서 좋아하는 독립영화를 보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쪽 일을 하다 보니 동네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다고 하네요.

열애설,이상형

열애설 난 적이 없고,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딱히 없다고 하였습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 로테이션 멤버.

2020년 지이수는 골때리는 그녀들 시즌1에 출연하였습니다.

지이수는 "운동은 다 좋아하는 편이다. 필라테스, 헬스도 했다. 프리 다이빙 자격증까지 소유하고 있다."라며

골때녀에서 운동 경력을 밝혔습니다.

시즌2부터는 출연하지 못하였는 데, 제작진은 FC 액셔니스타 팀에게 “이미도, 지이수는 드라마 스케줄, 영화 스케줄

이런 게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이번 시즌을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라고 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제시카 역.

이름을 알리게 된 드라마

2019년에는 국민 여러분에 출연하여 나형사역을 열연하였고 그후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sns 스타이자 야구스타 종렬의 아내 제시카역을 맡아 연기하며

신인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종영에 대한 소감으로 "동백꽃 필무렵’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작품이에요. 평생 이런 기회가 또 찾아올까 싶을 정도로 선물 같고 기적 같은 작품이죠. 이번 작품을 통해서 연기를 하는 것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됐던 작품이라서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고 하였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배우

"최민식이나 김윤석, 송강호 선생님을 좋아한다.

되게 많이 이끌어주실 것 같고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내공을 쌓은 후에는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다."라고 하였습니다.

배우로서의 목표로는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배우,

어떤 작품을 하던 그 작품 속 인물로서 시청자들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근황

2022년 2월 방송예정인 IHQ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다뤘습니다.

지이수는 극 중 프로페셔널한 라이징 스타이자, 불치병 아들을 둔 엄마 박다솜 역할을 맡았습니다.

수수함과 화려함을 겸비한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파국으로 치닫는 끝없는 ‘야망’과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오가는 촘촘한 감정선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슬아슬한 서사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원래는 2021년 11월 29일에 방송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주연 배우 이지훈의 갑질 관련 논란을 겪었습니다.

이지훈은 ‘스폰서’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자신의 분량이 적다는 이유로 작가와 스태프 일부를 교체했다는 주장에 휘말렸습니다. 이에 2022년 2월로 연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