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브레이브걸스 유정 근황과 여러가지 사실들

• 본명: 남유정 
• 출생: 1991년 5월 2일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데뷔: 2016년 브레이브걸스 앨범 '변했어'
• 신체: 163cm, 53kg

꼬부기상

유정은 연예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꼬부기상입니다. 유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꼬북좌 여돌이라고 하면 알 정도로 포켓몬스터 꼬북이랑 닮은 꼴입니다. 눈웃음과 웃을 때 시원한 입매가 특히나 그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요. 대표적으로 하연수, 마마무 솔라, 레드벨벳 예리가 있습니다. 유정은 최근 인기를 끈 후, 꼬북칩 모델을 하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광고를 위해 주식 3천만 원을 매수하기도 하는 등 진짜 팬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정은 본인이 생각하는 매력으로 눈 밑 점을 꼽으며, 브레이브 걸스의 귀여움과 섹시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웃는 상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남녀노소 유정을 응원하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유정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학력

유정은 성신여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를 졸업했습니다. 유정의 레전드 셀카 중 하나가 이때 나온 것인데, 앳되고 풋풋한 대학생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며 유정은 "내 20대의 모든 추억이 들어있는 #성신여자대학교 그 동안 고마웠어 잘가!"라며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었습니다. 유정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홍콩에서 국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광둥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정도라고 하며 주로 영어로 생활했고 브레이브 걸스 영어 랩은 거의 다 유정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해체 위기로 인해, 재취업을 위해 한국사 공부를 했다는 유정

한국사

데뷔 후, 반복되는 실패에 점점 지쳐갔고, 서로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며 해체 준비까지 했었던 걸그룹이었습니다. 그렇게 유정은 브레이브걸스 해체 위기로 인해, 취업 준비를 하며 한국사 공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EBS 대표강사 최태성의 수업을 들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 걸스는 유퀴즈에 나와 이러한 일들을 고백하며 강사 최태성은 인스타그램에 "한국사를 저와 함께 하셨네요. 교재 보내주세요. 제가 싸인해서 올리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정은 "너무 도움 많이 받았다. 기회되면 한국사는 꼭 따볼 생각이다. 강사님은 인성과 인기 모두 갑. 존재 자체로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실 수 있다. 응원하겠다."라고 밝히며, 뜻밖의 사제지간의 훈훈함이 조성되기도 했습니다.

맥심 화보를 찍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맥심

유정은 멤버중에서도 독보적인 몸매로 노래 '롤린'으로 대박이 난 후, 맥심 수영복 화보가 품귀 현상에 이르며 현재는 구할 수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유정은 본인이 10권 정도 있다고 하며, 나중에 고마운 팬들에게 선물하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정은 당시 평소보다 몸무게가 6kg이 더 나가던 상황이었고, 활동이 끝날 때라 먹고 싶은 걸 먹던 참이었는 데, 맥심 촬영에 대해 1주일 전에 얘기해줘서 완벽하게 다이어트를 하진 못하고,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이 초봄이라 추워서 힘들었는 데, "안 뺀게 낫다. 겉으로는 몰랐는 데 굉장하다."등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맥심 관계자는 "유정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는 뒤늦은 완판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맥심 모바일 앱에서도 해당 월호가 대박이 나고, 다운로드 수 또한 급증하며 '화제의 과월호'에 등극했다"며, "과월호가 이런 사랑을 받는 건 처음이다"고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 유정 사진

성격

유정은 매우 털털한 성격인 만큼 깔끔하지는 않은 타입이라고 합니다. 유정의 어머니가 꿈에서 복숭아랑 사과가 있는 데도 굳이 고추를 잡았는 데 이후 유정을 낳았고 남자애인 줄 알았지만 여자애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털털하게 키웠고 실제로 사내아이같은 성격을 지녔다고 합니다. 또한 한 팬이 인터넷에 올렸던 글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때는 2017년 한 팬이 아육대를 보러갔었고, 화장실을 가고 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어딘지 몰라 해메고 있을 때, 갑자기 누가 본인에게 초콜릿을 주길래 봤더니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었다고 합니다. 데뷔전 부터 봤던 카페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유정은 "쌩얼에 야구모자 푹 눌러쓰고 하루종일 소처럼 일만 하다가 갔다. 예를 들어 얼음컵 500개 연달아 푸고, 탬팅 연달아 800개를 어깨가 아작이 난다. 어깨가 너무 아파서 점심 시간 때는 식사도 안하고 엎드려 쉬었다. 살짝 4차원인데 밝고 뭔가 독특하다"라고 전하며, 방송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성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선정성 논란 19금 댄스

선정성 논란

2021년 7월 10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의 19금 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흥 많은 꼬북좌 결국 방송사고'라는 글이 올라왔는 데요. 7월 9일 네이버 NOW '쁘캉스'에서 멤버들은 노래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싸이의 '연예인'이라는 노래가 나오자 유정은 선정적인 19금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이 말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정의 19금 댄스에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털털한데, 조금 과해지면 조금 그렇겠다"고 비판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2022 골드 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참가

근황

2022년 1월 8일, '2022 골든디스크'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베스트 그룹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이날 브레이브 걸스는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하게 됐는 데요. 멤버들은 "저희가 지난해 너무 복에 겨우 큰 선물을 받았다. 행복한 2021년을 보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골든디스크에 처음 오게 됐는데, 너무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발전하고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