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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선정성 논란을 포함한 각종 논란을 일으킨 가수 아이유

by 짤구리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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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지은

출생: 1993년 5월 16일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8년 9월 18일 Mnet 미니 1집 'Lost and Found'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신체: 162cm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주인공 5세 소년 '제제' 성적 재해석 논란 사진
아이유 '제제' 선정성 논란

선정성 논란

2015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판한 도서 출판사 측이 아이유의 신곡 '제제'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표출하며 논란이 크게 불거진 적이 있습니다. 동녘 출판사는 SNS에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는 글을 게재했는 데요. 게재한 게시글 내용에는 '제제'를 두고 아이유가 한 인터뷰와 '제제'의 가사 내용 등을 나열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출판사 측은 “제제는 다섯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들어야만 하나요?’라는 제제의 말에서 수많은 독자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이구요”라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내용을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 동녘은 “그런데 밍기뉴 관점에서 만든 노래가 제제는 교활하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기도 하구요. 그런 작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을 이렇게 평가하다니요”라면서 “물론 창작과 해석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살 제제를 성적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입니다. 표현의 자유도 대중들의 공인하에 이뤄지는 것입니다”고 비판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5살 아이를 상대로 로리타 컨셉을 보여주기도 해서, 네티즌들은 "로리타는 컨셉이 아닌 범죄다"라며, 큰 비난을 했습니다. 

아이유 은혁 병문안 셀카 사진 논란

아이유 은혁 병문안 논란

아이유에게 일어난 가장 큰 논란은 바로 은혁의 병문안 논란입니다. 아이유는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셀카에 대해 해명했지만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입니다. 2012년 11월에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상의를 탈의한 듯 보이는 은혁과 함께 찍은 셀카사진을 올려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는 데요. 당시 아이유 소속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측은 "아이유가 아팠을 때 병문안을 와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하며 해당사진은 아이유가 실수로 공개한 사진임을 설명한 적이 있었는 데요. 하지만 아이유 측의 공식입장에도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사진에 대한 논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아이유측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쎄.. 그런데 은혁은 왜 옷을 벗고 있대 집까지 병문안을 가서는", "병문안 치고는 손님이 옷을 너무 헐벗었다는 게 함정. 아직 법적 미성년 소녀 아니었던가요"라는 등의 의견으로 아이유 측 병문안 해명에 대해 믿지 못하고 의혹을 품는 반응들이 대다수였었습니다. 그리고, 병문안 셀카 사진은 논란이 된 후 삭제가 되었습니다만,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될 정도로 잊지 못할 정도로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고급 수입차 논란

2012년, 아이유가 고급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가 사실과 다르다면서 해명에 나선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중고차 사이트 카피알(CarPR)은 스타들이 타고 다니는 고급 수입차의 중고차 시세를 소개하며 아이유가 1억5천만원에 달하는 포르쉐 카이엔 보라색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 데요. 그러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SNS를 통해 “금일 보도된 연예인 중고차 관련 기사 중 아이유의 외제차 소유에 대한 부분은 허위사실이므로 팬 여러분들의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며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유는 2011년 11월에도 아우디 A4를 구입해 직접 운전하고 다닌다는 논란에 휩쌓였지만, 이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달의 연인에 출연한 아이유 연기력 논란

발연기 논란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150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가 무색할 정도로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는 데요. 보보경심이 시청률 꼴찌에서 반등하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은 아이유와 백현 등 아이돌들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면서, 초반 시청률을 잡는데 실패한 게 가장 컸다라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인 아이유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연기 논란에 휩싸여 시청자들의 많은 비난을 샀는 데요. 더 큰 문제는 아이유(극중 해수)가 맡고 있는 캐릭터가 온통 황자들에게 둘러싸여 사랑을 받고 있지만, 누리꾼들은 ‘해수’가 무슨 매력이 있어 꽃미남 황자들이 그녀에게 빠져드는지 전혀 납득하지 못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어서 '아이유가 눈커지면서 놀라는 모습 클로즈업 할 때마다 몰입 확깨짐'등의 댓글을 게시하며 아이유의 발연기에 대해 많은 비난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이유 폭행 장면 움짤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폭행 장면 논란

2018년 8월, 방송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사채업자 광일(장기용 분)이 빚을 갚지 못한 지안(아이유 분)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데요. 이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큰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 지안이 자신의 집에 문을 따고 들어오려는 광일을 제지하자 광일은 세 차례 지안의 얼굴과 복부를 강하게 구타했습니다. 지안이 쓰러지자 광일은 "네 인생은 종쳤다. 넌 평생 내 돈 못 갚을 거고, 이자만 바치다가 죽을 것"이라며 "질질 짜면서 죽여 달라고 빌어봐라. 내가 죽여주나"라고 말했는 데요.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구타 장면과 대사가 수위가 높고 너무 가학적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틱톡에서 활약하던 짝퉁 아이유 차이유 사진
중국 어느 네티즌이 공개한 차이유의 실물 모습

중국 짝퉁 아이유 '차이유' 논란

2021년,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 짝퉁인 중국 차이유가 아이유와 닮은 모습으로 중국판 유튜브 틱톡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틱톡에서의 활약하던 모습만 보면 사실상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정확히 말하자만 완전히 똑같아서 구분이 되질 않았습니다. 아이유 짝퉁 논란이 커지자 2021년 1월, 중국의 어느 네티즌이 그녀의 실제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실제 얼굴을 공개한 네티즌은 그녀의 얼굴이 딥페이크 효과를 사용해서 아이유처럼 똑같이 만들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차이유를 향한 비난이 커지기 시작했으며, 아이유라는 남의 명성에 의지해 스타가 되고 싶었던 그녀로서는 위기가 아닐 수 없었는 데요. 차이유는 논란이 커진 바람에 자취를 완전히 감췄다고 합니다. 

팬 차별 논란

2022년, 평소 자신의 팬을 너무나 사랑하고 끔찍이 생각하는 가수 아이유가 팬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이유가 최근에 낸 앨범 다큐멘터리 '조각 집 : 스물아홉살의 겨울' 예약판매 공지가 4일 업데이트 되었고 일부 팬들이 "작년 10월부터 다큐멘터리 제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제작진 측으로 받은 메시지와 댓글을 인증하면서 제작진이 일부 팬들에게만 따로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하려던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때아닌 팬차별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1월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 스물아홉 살의 겨울' 관련하여 팬 여러분의 의견을 모니터 하던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점을 접하게 되어 사실 관계를 알려드리고자 한다"며 팬차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는 데요.

더불어 "사실 확인 결과, 제작 업체 선별 과정에서 사전 미팅에 필요한 자료조사를 위해 다큐멘터리 측 작가님이 개인 판단으로 팬분들께 연락을 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라며 "2020년 6월 소속사 직원에게 팬미팅 MD 및 친필 사인 CD를 받았다는 게시글이 업로드된 내용이 확인되었고 해당 회원과 친분이 있는 직원은 없었으며 MD나 사인 CD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팬 차별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워낙 아이유가 예쁘고, 인기가 많은 만큼 그에 따른 논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사실이 아닌 거짓들이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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