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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안예원 디올 가품 논란

by 짤구리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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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에 출연한 안예원이 프리지아가 입었던 것과 같은 가품을 착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예원은 2021년 8월 SNS에 하늘색 튜브 탑을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디올 로고가 박힌 이 튜브 탑은 디올에서 출시한 적이 없는 짝퉁으로 온라인쇼핑몰에서 1만 6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옷은 최근 가품을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중단한 프리지아가 방송에서 착용한 가품과 같은 제품이었는데요.

안예원은 해당 옷을 입고 광고를 진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논란이 되자 최근 안예원은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한편 안예원이 올렸던 디올 가품 게시물에 프리지아가 좋아요를 눌렀던 것 또한 재조명 되는 상황인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프리지아랑은 상황이 다르다는 반응과 가품을 사용한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네티즌들은 '프리지아는 저기에 좋아요도 눌렀네', '프리지아는 워낙 금수저 이미지메이킹을 했기 때문인거고 안예원 쟤도 지워야 맞는 거지', '프리지아랑 관련없이 가품사용한 것은 잘못이 맞다', '단 한개라도 가품을 사용하면 저작권 인식이 바닥인거고, 모르고 샀다고 해도 잘못은 잘못인거임', '화보같은데 화보옷을 자기가 직접 준비하나??', '프리지아랑 상황이 다르다' 등의 여러 반응을 내놓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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