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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가격 논란이 되고 있는 신재은 유료구독 서비스

by 짤구리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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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는 사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구독 서비스 가격이 무려 110만원이나 되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근 특정 집단에 의해 인스타그램 계정이 중단된 신재은은 최근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통해 구독 서비스를 론칭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신재은은 실제로 불안전한 인스타 계정 상태를 고려해 안정적으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월간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월 110만 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는 VIP 회원란에 '매운맛 사진'을 기대해도 좋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110만 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해당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화보, 무료채팅, 독점 콘텐츠까지 열람할 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한편 신재은은 슬하에 자녀는 없지만 지난 2019년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신재은의 남편은 대기업 S그룹 직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부녀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어떤 사진을 보여주길래 월 110만 원이나 하나?', '비싸도 너무 비싼데..','신재은 유부녀인데 이런 서비를 해도 되나?'라는 등의 논란이 있는데요. 대체로 월 110만원이라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반응이었습니다. 

신재은은 월 110만 원대 구독료를 받는 서비스 이외에도 월 6만 원대, 12만 원대, 18만 원대, 21만 원대등 다양한 가격대의 구독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1월 23일 인스타그램 계정이 자꾸 정지를 당하자 '유튜브를 해볼까?이에요. 인스타는 사진만 있기두 하구'라고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플랫폼에서의 활동의사를 밝혔었는데요. 결국 유튜브가 아닌 유료구독 서비스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신재은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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