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불법 유흥주점과 방역수칙 위반으로 검찰 송치

최진혁의 본명은 김태우로 1986년 전남 목포 태생입니다. 가수를 꿈꾸며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최진혁.

그렇지만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에 출전하여 최종 우승을 하게 되었고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 데뷔를 했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최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최진혁

최진혁이 찾은 휴응주업은 영업히 전면 금지된 상태이며 불법으로 운영중.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하고 불법으로 운영중이었던 룸살롱에서 술 마시고 놀다가 경찰에 붙잡히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2년 1월 "불법 주점인  줄 몰랐다"고 해명한 최진혁은 결국 검찰 송치

2021년 10월 8일에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진혁은 10월 6일 오후 8시쯤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유흥주점에 술 먹고 놀다가 감염병예방법에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최진혁이 찾은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최진혁을 비롯해 해당 업소에 있던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진혁 사과문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 크리에이티브는 "코로나19 상황에 오후 10시 전에도 술자리를 외부에 보이는 것 자체로 조심스러워 조용히 대화할 곳을 찾다가 지인이 추천하게 된 곳을 가게 됐다며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라며 해명을 했습니다. 이어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반성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혁은 자꾸 지인의 소개로 룸방에 놀러갔고, 본인은 몰랐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몰래 영업하는 룸방은 입구서부터 미로찾기처럼 여러가지 장치 또는 문을 통과해야 하고, 불법이다보니 일반인은 찾을 수도 없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아가씨들을 차례대로 초이스를 해서 옆에 앉혀 놀다 걸려놓고는 몰랐다고 하는 데 과연 진실일까요?

연예인이 그걸 감수하고 몰래 갔다는 것 자체가 그냥 룸방과 아가씨에 환장한 녀석이라는 네티즌들의 말이 많습니다. 

활동 중단 한달만에 드라마 '사이렌' 공개

그러나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플랫폼에 공개됐고, KBS 측은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되었습니다.